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안전콘텐츠 공모전 선정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했다.
LX 경기지역본부는 표어·포스터·영상 등 3개 분야에 대해 최우수작 총 3편을 시상했다. 먼저 표어부분 수상작은 ‘내 일터의 안전의식 내 가정의 행복백신’으로 일터의 안전이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포스터부문 최우수작은 한 순간의 실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안타까움을 담아낸 ‘짧은 순간, 뒤늦은 후회‘라는 제목의 작품이 선정됐다.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보호구의 착용의 중요성을 코믹하게 표현한 ‘슬기로운 측량생활’이 영상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안전콘텐츠 공모전을 계기로 직원들이 평소에도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