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부터 성공적인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추진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 자치행정과가 각 군·구 업무추진 실적을 평가 및 점검해 시와 군·구 협력 증진과 균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12월에 시로 자료를 제출해 담당부서에서 평가 후 내년 2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평가 실적 약진을 위해 권혁철 부구청장이 직접 TF를 진두지휘해 평가가 시작되는 12월까지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평가 시작 전까지 실적을 면밀히 점검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