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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마중 '학생이 즐거우면 학교가 산다'

 

오산 세마중학교는 지난 12일 친구 사랑 주간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와 굿네이버스에서 위기 가정 여아 포근포근 희망상자 지원사업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세마중에 따르면 등교 시간에 가래떡과 빼빼로를 나눠주면서 코로나 상황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와의 관계 형성을 돈독히 굳혀 나갈 수 있게 정 나눔을 실시했다.

 

또한, 가래떡은 우리 전통의 명절에 먹는 떡국을 썰지 않은 상태로 서구의 초콜릿 문화보다 우리 전통적인 문화를 의미 부여하기 위해 준비했고 빼빼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관점에서 나누어 주었는데, 등굣길에 떡과 빼빼로를 받아든 학생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룰러 학생에게 소감을 묻는 한마디에 “격주로 학교에 오는 것이 힘들고 지쳐있을 때 학교라는 의미를 정겹게 새겨주어서 아이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다”는 학생의 말을 통해 학교가 아이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고 전했다.

 

이 날 교장실에서 또 다른 행사가 있었는데 굿네이버스에서 위기가정 여아 지원사업인 포근포근 희망상자 지원사업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세마중학교 김기두 교장은“학생이 즐겁고 행복해야 학교가 산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학생지원사업이 즐거움으로 배우는 학교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굿네이버스 경기남부 김대용 지부장은 학교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앞으로도 여러 사업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약속하며 학교는 학생이 살아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학생들의 함성과 웃음이 끝이지 않는 날의 연속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