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시중 금융권에 새해 신권화폐 공급이 완료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설 전 10영업일간(2022.1.17~1.28) 인천지역 금융기관 등을 통해 관내지역에 1,507억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명절 화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1,49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3년간 설명절 전 화폐공급 실적은 2020년 2,776억 원(1,10~1,23), 2021년 1,498억 원(1,28~2,10), 2022년 1,507억 원(1,17~1,28)에 달해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이 규모감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