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근(농협은행 수원시지부장) 경기도역도연맹 회장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역도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도역도연맹은 지난 23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종근 회장은 연맹 임원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지난 2월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 개최되는 만큼 경기도 역사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좋은 성과까지 올리고 온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