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미추홀구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도시인프라 시설 확충, 상생복지, 창의적 인재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삶 등을 위해 앞으로 4년간 구민과 눈높이를 맞춰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로 정하고, “미추홀구 41만 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미추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청장은 취임식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해 이날 함께 취임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 경기신문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