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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수해현장 방문…수해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 중인 관계자 격려

제9대 양평군의회 찾아가는 현장의정 활동 다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옥천면 주택 침수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중 개발 인·허가 지역의 토사유출 현장 및 침수 농지와 마을 진입 도로 등 수해정도가 침한 총 13곳의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수해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9대 양평군의회는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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