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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주민단체 모인 인천총연, 올해 1차 임시총회 개최

“여론 집결해 정치권에 영향력 있는 요구할 것”

 

인천의 21만 명 시민회원으로 결성된 인천시총연합회(이하 인천총연)는 지난 11일 2022년도 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인천총연 회의실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검단, 루원, 송도, 영종, 청라, 서창 등 각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직강화 방안과 위상정립, 각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인천총연은 직능별 위원회를 신설하고 가입지역과 단체 확대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 송도시민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 청라미래연합회 등을 신규단체로 승인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제2경인선 수정안 추진 ▲영종무료통행 ▲송도 6·8공구 인천타워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 ▲청라시티타워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집중과제는 ▲수도권매립지종료 ▲내항해저도시건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제정 반대 ▲인천경제자유구역법 개정운동을 선정했다.

 

인천총연은 오는 16일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과 면담을 갖고 임시총회서 논의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요한 인천총연 집행위원장은 “시민의 힘으로 인천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간 정보교류와 여론을 결집해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권 등에 영향력 있는 요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인천총연 참여단체는 ▲서구 검단주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청라국제까페, 청라미래연합회, 루원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 ▲중구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연수구 송도시민총연합회, 비법인사단올댓송도, 인천시민생명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 ▲남동구 서창지구자치연합 ▲인천경제자유구역 IFEZ총연합회 등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