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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범-김우규 조(수원시청),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우승

남일반 더블스컬 결승서 6분40초48로 1위 등극
여고부 경량급싱글스컬 김수민(영복여고)도 금

 

이학범-강우규 조(수원시청)가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학범-강우규 조는 18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더블스컬 결승전에서 6분40초48의 기록으로 김현태-명수성 조(서울시청·6분42초73)와 김정선-양영웅 조(K-water·6분45초39)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전날 열린 여고부 경량급싱글스컬 결승에서는 김수민(수원 영복여고)이 8분17초76의 기록으로 박재언(경남체고·8분23초39)과 이예원(강원 화천고·8분35초3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무타페어 결승에서는 전주영-안민아 조(하남경영고)가 8분59초67로 최지은-윤정윤 조(서울체고·8분27초44)에 이어 준우승했고, 여중부 더블스컬 결승에서는 남지아-강서영 조(수원 영복여중)가 4분03초15로 박민서-강가연 조(3분56초59)와 장가흔-황서빈 조(3분59초24·이상 충북 칠금중)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는 박태규, 이성현, 신동민, 박우빈이 팀을 이룬 수원 수성고가 6분34초43으로 서울체고(6분16초34)와 광주체고(6분21초49)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고 남일반 경량급더블스컬 권승민-이범준 조(인천항만공사·6분50초01)와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 김유리-이채원 조(인천체고·8분12초89)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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