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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 28일 개최

코로나19로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행사
6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포부 밝힐 예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등 6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구단별로는 울산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전북 김상식 감독과 송범근, 포항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 제주 남기일 감독과 정운, 강원 최용수 감독과 김동현 등이 참석한다.

 

올해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50명이 함께 자리한다.

 

초청된 팬들은 현장에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듣고 질문할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종료 후에는 팬 포토타임 등 선수들과 대면한다.

 

팬들이 함께하는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2022시즌 파이널라운드 공식 홍보영상과 K리그 판타지 리그 출시 홍보영상 등도 공개되며 행사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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