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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동부지부, ESG인식 확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사회공헌활동 진행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하는 ‘환경보호하려 애쓰지(ESG)!’ 캠페인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동부지부는 27일 친환경 제품 사용 촉진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하려 애쓰지(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텀블러 사용으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일회용컵(종이컵, 플라스틱컵 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그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시민 및 소상공인들도 참가했다.

 

관내 시민과 소상공인은 결의문 작성을 통해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결의문에는 텀블러를 2년 이상 사용할 경우 일회용컵 사용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안내와 함께 ▲ 재활용품 사용 빈도를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 감축 노력 ▲ 자원순환을 고려한 제품과 녹색제품 사용 ▲ ‘2050 탄소중립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진공 경기동부지부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에너지의 날(8월 22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 16일)’ 등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에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ESG 인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박창기 지부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 쓰레기는 미래 세대에게 큰 부담”이라며 “경기동부지부 직원 모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친환경·그린혁신 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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