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8대 FC안양 단장으로 선임된 신경호(63) 단장은 2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신 단장은 “FC안양 단장으로서 직무수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안양시에서 체육청소년과와 자치행정과, 정책기획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기획경제실장을 끝으로 2020년 12월 말에 퇴직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전지훈련 중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