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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군·구의원 50여명,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인천지역 지방의원 50여명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23명과 군·구의원 30여명은 시의회 본관 앞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에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26명 가운데 허식 의장과 한민수 운영위원장 등 23명이 김기현 후보 지지에게 동참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총선 승리를 이끌 후보를 가려내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포용의 정신으로 당의 안정과 통합을 이끌어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이룰 수 있는 김기현 후보에게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 잘하는 대통령을 뽑았으니 호흡을 맞추면서 대한민국과 인천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며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김기현 후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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