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현, 이예은, 박서연, 이윤서(성남여중)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펜싱협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화성시 펜싱전용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최종 선발전을 진행하고 총 24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플러레 임서현, 이예은, 박서연, 이윤서가 도 대표로 뽑혔고 이뻬에서는 홍리원, 신민아(이상 화성 발안중), 이소리, 박온유(이상 수원 동성중)가 선발됐다.
또 여중부 사브르 유연서(안산 별망중), 김예슬(안산 원곡중), 윤서윤, 김서연(이상 수원 구운중)이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남중부에서는 플러레 주현석(의왕중), 김광은, 임근우, 황민식(이상 광주 곤지암중)이 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며 에뻬에서는 강준규(성남 영성중), 노승태(화성 하길중), 최민혁(화성 삼괴중), 김주하(발안중)가 도 대표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사브르에서는 구준모, 김민재(이상 안산 성안중), 김찬우(화성 향남중), 김정환(성안중)이 도 대표로 발탁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