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명 의원(민주·안양6)은 8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사회적 기업 대표와 ‘디지털 문해력 조례개정’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무인 정보 단말기 보급에 의한 정보격차를 줄이고 사회적으로 배제된 사람들에게도 기회의 창구를 열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일부 조례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자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준에 맞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양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도 서포터즈 운영 관련 정책제안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경로당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시·군별 1명 이상의 서포터즈를 선발, 매주 2개소 내외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교육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