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2023 잡아바 친구들’ 온라인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잡아바 서비스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에 대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서포터즈들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잡아바 친구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의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 및 SNS에 올려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일자리재단과 잡아바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향후 오프라인 활동도 펼친다. 학생 서포터즈는 학교에서 잡아바 플랫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도는 활동 결과에 따라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 재단 대표이사 상장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채이배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잡아바 친구들’ 등 15명이 참석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일자리 탐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잡아바 서포터즈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민이 잡아바를 통해 일자리와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