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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지 알린다

‘4인4색 맞춤형 부평투어’ 군 장병·다문화 가정 등 대상

 

인천 부평구가 참여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부평구는 25일 부평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2023 4인4색 맞춤형 부평투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군 장병 대상으로 진행했던 관광 프로그램을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 성인 등으로 확대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올해는 매회 40여 명을 모집해 10회 진행된다. 5~7월에는 군 장병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성인 투어는 오는 8~11월 예정돼 있다.

 

주요 방문지는 캠프마켓 B구역,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아트센터,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신촌로 공방거리, 부평 문화의거리, 부평지하상가 모두몰 등이다.

 

풍물공연 관람과 악기체험, 각종 공예품 만들기,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한 역사코스 탐방·체험활동, 양조장 견학·막걸리 빚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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