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공연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지원사업 ‘도화가압장 : 반경 넘어 Q!’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화가압장은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공연예술인들이 지역 리서치를 기반으로 창작·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경 넘어 Q!’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가진 반경을 인천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예술인이라면 지역,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 예술인들은 리서치 워크숍에 참여해 창작·협업 작업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하고 그룹별 지원금, 인천공연예술연습 공간, 결과 발표 공유회 조명·음향 등을 지원받는다.
오는 26일까지 이메일(2023appci@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