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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 기획 전시

오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작가 18명 참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국내외 작가 18인의 그룹전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를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각 나라의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국제미술공동체 네트워크 활동 중 하나다.

 

트라이보울은 물 위에 떠 있는 건축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 전시는 트라이보울을 하나의 섬으로 상정해 미지와 상상의 경계를 허물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을 제공한다.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과 야외 공간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한국미디어아트 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는 이탈 디렉터가 전시예술감독을 맡았다.

 

앤드류 램, 배수영, 최은동, 에셈 딜란 퀘제, 겐코 굴란, 이재형, 인세인박, 이시이 주니치로, 지안딘, 카르키 암릿 바하더, 김유석, 김연, 오태원, 성능경, 심영철, 육근병, 윤영화, 윤진섭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누리집(www.tribowl.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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