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분당경찰서, 주민 안전을 위한 민·경 협력 특별치안활동

서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30여 명 참여

 

분당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근 흉기난동 사건 발생지역인 서현역 일대를 대상으로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과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SNS를 통해 살인 예고글 등이 유포됨에 따라 불안감이 확산된데 따라 지난 18일 오후 6~7시까지 1시간 동안 서현역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서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순찰에 참여했다.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분기별 합동순찰을 실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