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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기공식 개최

사업비 296억원 투입, 2025년 10월 준공

 

양주시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공사 기공식이 지난 20일 오후 4시, 양주역세권 공공시설용지에서 개최되었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29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244㎡에 건축 연면적 694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양주시의원, 경기도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양주시의 관문이자 대중교통의 결절점인 양주역 일원에 행정업무와 주민편의시설을 결합해 건립하는 양주 1동 복합청사는 양주시 관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합청사는 동부생활권역 중 양주생활권의 교통 요충지로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양주 1동 복합청사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1동 복합청사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복지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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