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희망의 쌀 기부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HU공사는 화성시와 농협 화성시지부가 함께 취약계층 복지시설인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8개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340포를 전달했다.
특히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은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3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희망의 쌀 기부 행사로 준비한 쌀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