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경기도 시·군의장 협의회가 주관한 ‘2023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오문섭,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전성균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정봉사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예산절감 김종복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주민참여소통 위영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지역현안해결 김상균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의정연구발전 전성균 의원이 수상했다.
오문섭 부의장은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복 의원은 “너무도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더욱 잘하라고 주신 큰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위영란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의원은 “화성시가 당면해 있는 지역현안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전성균 의원은 “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