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새해를 맞아 최상급 정육류, 수산물,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2024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의 설 선물세트는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의 델리카한스와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판매하며, 2월 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의 조리법과 기순도 명인의 전통장이 더해져 탄생한 해산물장 3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꽃게장 5미 35만 원, 전복장 10미 32만 원, 영광굴비 10미 66만 원이다.
또한,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지리산 상황버섯 절편’ 22만 원,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울산 돌미역’ 20만 원 등 지역 특산품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선물과 함께 뜻깊은 한 해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