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롯데렌터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19만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브랜드 개편과 전용 멤버십 서비스 출시가 수상에 주효했다.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로 리브랜딩하고,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카는 ‘We care, You just drive’를 모토로 차량 방문 정비, 멤버십 혜택, 내차 상태 진단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다.
롯데렌터카는 개인 고객용 신차 장기렌터카의 새로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 마이카’와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