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0.8℃
  • 구름조금부산 0.5℃
  • 흐림고창 -0.2℃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1.4℃
기상청 제공

르노코리아, 'XM3 E-TECH for all' 출시 1주일만에 신차 계약 절반 차지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새해 첫날 출시한 `XM3 E-TECH for all`이 출시 일주일 만에 르노코리아 신차 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for all을 2795만 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지난 7일까지 `XM3 E-TECH for all`의 계약 건수는 르노코리아 전체 신차 계약 건수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XM3 E-TECH for all`은 르노만의 F1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듀얼 모터 시스템 및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편의∙안전 장비가 두루 탑재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XM3 E-TECH for all`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