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임프린투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를 손쉽게 그릴 수 있는 제품이다. 1만 개 이상의 AI 생성 타투 도안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도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ES 2024에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AI 기술로 생성된 다양한 타투 도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타투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임프린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임프린투는 AI 기술과 뷰티를 결합한 차세대 뷰티테크 제품으로, CES 2024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뷰티테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