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2017년부터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으로 활동한 구조견 아롱이(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수컷)는 7년 동안 총 312회 출동해 생존자 4명과 사망자 5명을 직접 찾는 성과를 냈다. 은퇴 후 일반인 가정에 반려견으로 분양돼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