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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동탄 주민과 민심소통행보 눈길

“동탄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일에 매진할 것”

 

 

전용기 국회의원이 아파트 상가등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 의원 측은 최근 동탄역헤리엇 상가·오피스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분들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헤리엇 입주자들은 오산리천 통학로 신설과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 유치가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전 의원은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동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고, 동탄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이나 대수술이 필요한데도 어쩔 수 없이 서울까지 가야하는 상황을 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표공약 중 하나로 종합병원 유치를 발표할 예정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개선점 등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것이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자체, 정부, 기업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더 편하게 살고, 동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주민들의 의견을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며 “선거와 상관없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 의원은 지난 13일 레이크빌 26단지 간담회를 시작으로 18일 시범예미지 및 에일린의 뜰, 24일에는 동탄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입주예정자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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