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즈커피가 선보인 딸기 음료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컴포즈커피에 따르면 컴포즈커피에서 판매된 딸기음료가 최근 2개월(2023.12.1~2024.1.23) 동안 100만 잔을 넘겼다.
특히 신메뉴 딸기연유라떼가 인기를 끌며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딸기연유라떼는 특유의 향긋함이 특징인 논산딸기를 사용한 메뉴로 달콤한 연유, 신선한 우유의 조화로 입안 가득 부드러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컴포즈커피는 계절에 상관없이 상시 즐길 수 있는 딸기 메뉴 3종(딸기라떼, 딸기요거트스무디, 딸기스무디)과 지난달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신메뉴 4종(딸기치즈스무디, 딸기연유라떼, 딸기애플잼라떼, 국내산 딸기주스)을 판매 중이다. 컴포즈커피 딸기음료는 국내산 딸기를 사용함으로써 딸기 본연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딸기음료의 경우,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최근 딸기철을 맞아 찾으시는 고객들이 더 늘고 있다”며 “남은 딸기 시즌 동안 컴포즈커피의 다양한 딸기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