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에이지는 라운드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RPG ‘갓레이드’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박진감 넘치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각 지역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과 5가지 종족의 영웅을 활용해 폭 넓은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썸에이지는 갓레이드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식 커뮤니티에서 신 호감도 투표를 진행한다. 아프로디테와 프레이야 중 더 선호하는 신을 선택하는 이벤트로 접속하는 플레이어 전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2월 5일부터 약 2주간, 공략 게시판에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덱 구성법이나 공략법을 공유하면 누적된 게시글 수에 따라 5만 골드, 다이아 1000개, 영웅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개인 SNS에 ‘갓레이드’ 출시 소식을 게재하면 인간, 야수, 오크, 언데드, 악마 등 독특한 종족의 영웅들을 소환할 수 있는 영웅 소환권 10매를 얻을 수 있다.
오는 2월 13일까지 최대 2만 골드 및 보석 500개, 에너지 300개 등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영웅 ‘밴시’와 신 ‘제우스’를 소환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썸에이지는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출시 기념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