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이명석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명석 전무는 ▲2014년 LG화학 자동차전지 기획팀장 부장 ▲2017년 LG화학 전지경영관리 수주관리팀장 부장 ▲2019년 LG화학 경영기획담당 상무를 지내다 지난해 LG생활건강으로 옮겼다.
LG생활건강은 다음달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명석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또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