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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준비 ‘구슬땀’

6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습전술분야 출전
5명 선수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조직력 향상 도모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6월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 출전을 앞두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는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의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5명이 팀을 구성해 1차 전문심장소생술 및 2차 다수 사상 대응 전술에 대한 경쟁을 펼친다. 

 

인천소방본부 대표 선수 5명은 ▲소방장 김태의·채규철 ▲소방교 홍순호·정의진 ▲소방사 한윤호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며 팀별 조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 “훈련과 현장 활동을 병행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훈련의 구슬땀이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주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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