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북미·일본 지역의 법인장을 신규 선임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씨, 북미 법인장 조반니 발렌티니씨, 일본 법인장 나정균씨를 각각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