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배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 의회 발전을 위한 논의 등 다양한 현한들을 논의했다.
이번 제171차 정례회에서는 주요 심의 안건으로 ▲'제16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건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을 심의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