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김동연 “김건희 특검 거부시 국민 심판 받을 것”

“검찰, 이재명 지우고 김건희 지키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김건희 특검까지 이대로 거부하면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서 “이재명 지우기, 김건희 지키기. 검찰이 추구하는 단 두 가지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 대표에게는 말 몇 마디, 22년 전 사건까지 끄집어내서 최고형까지 구형하는 선택적 짜깁기 수사. 대통령 부인에게는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관저 공사비리, 공천 개입 등 쏟아지는 의혹에도 뭉개기 수사”라며 일갈했다. 

 

김 지사는 이를 수사권 사유화로 규정, “이런 데 쏟을 힘과 에너지, 제발 도탄에 빠진 민생 돌보는 데 쓰자”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