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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대설경보 대응 위해 재난상황실 방문... “시민 안전 최우선"

안성시의회, 대설 피해 파악 위해 재난상황실 점검
제설 차량 20대 동원, 시의회 적극적인 대응 요청
안정열 의장, “‘시민 안전 강화’와 ‘2차 피해 예방’ 강조"

 

안성시의회는 28일 오전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제부터 이어진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상황실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기상 상황, 제설 차량 및 장비 투입 현황, 읍·면·동별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제설 차량 투입과 민원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교육 기관의 단축 수업과 휴교 권고, 인도 제설 등의 방안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안정열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설에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시의회는 지속적으로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설 작업 및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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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
    • 2021-04-05 0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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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체육회장 이재명 도지사 측 사람이 떨어지자
    이때 같은시에서 일하고. 지금도 갖가지 행사에
    같이하고 있는 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KH주택공사사장
    과함깨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정치보복으로
    보인다. 이사람들은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성남시
    에서 2018년 때쯤..전후로 정치활동 했던 분들로
    정치보복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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