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신 가평중앙교회 목사가 지난 2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2월 월례조회 석상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김 목사는 가평중앙교회에서 2019년 12월부터 재임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가평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각종 지역사회봉사 및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가 하면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어 온 기부릴레이에 동참하여 지역 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성금및 성품을 전달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시간 꾸준하게 지역의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전문적 지식과 경험으로 완성도 높은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가평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 주변으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재 가평중앙교회 김남신 담임목사가 2019년 12월부임이래 급격히 늘어나 17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2일 오후 5시 '2024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식'에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중앙교회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