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영국 왕실의 사랑을 받는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6개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는 다양한 차와 비스킷, 어드벤트 캘린더, 에코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포트넘의 오랜 역사와 즐거운 스토리텔링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영국의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귀여운 크리스마스 캐릭터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만찬을 콘셉트로 제작되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니 메리 고라운드 뮤지컬 비스킷 틴(5만 원)과 어드벤트 캘린더(4만2천 원)를 꼽을 수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으로 사랑받는 이들 제품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