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새로운 해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첫 더블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두 영웅의 화려한 합동 공격 연출은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를 모으면 신규 영웅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스크래치 기회를 통해 최대 2000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부터 출석 체크, 친구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