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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이재하, 설날씨름대회 국화장사 등극…대회 2연패

장사 결정전서 김지한 상대로 2-0 완승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장사(70㎏급)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2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켰다.

 

이재하는 30일 충남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국화장사 결정전(3전 2선승제)서 김지한(괴산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꽃가마에 올랐다.

 

이로써 이재하는 지난해 설날대회 국화장사 등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준결승서 이서후(화성시청)를 잡채기와 앞무릎치기로 쓰러트리며 2-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한 이재하는 김지한과 결승 첫판에서 앞무릎치기를 성공해 기선을 잡았다.

 

둘째 판에 돌입한 이재하는 오금당기기에 이은 잡채기로 김지한을 모래판에 눕히며 황소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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