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9.1℃
  • 구름조금서울 9.7℃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0.2℃
  • 흐림광주 11.0℃
  • 구름많음부산 11.1℃
  • 흐림고창 6.4℃
  • 흐림제주 10.3℃
  • 흐림강화 7.1℃
  • 맑음보은 8.4℃
  • 구름조금금산 9.0℃
  • 흐림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광주시 '감염병 예방 지킴이’ 확대, 감염 차단 나서

도내 첫 감염병 예방 사업 마을, 기관대표, 시민 지킴이 위촉

 

광주시는 기승을 부리는 바이러스성 전염병 예방대책으로 ‘감염병 예방 지킴이’를 기존 33명에서 53명으로 확대하고 감염 차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지킴이 사업’은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 추진된 감염병 예방 홍보 사업으로 마을 및 기관대표, 시민 등을 지킴이로 위촉해 운영했다.

 

시는 지난해 유행한 백일해를 비롯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을 월별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활동해 왔다.

 

기존의 마을 이장, 부녀회장, 감염 취약 시설 관계자,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일반 시민 등의 지킴이 외에도 비대면(SNS 등)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대학생을 신규 지킴이로 위촉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감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활동을 확대했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9곳에 ‘1일 모기 발생 감시시스템(DMS)’을 설치하고 권역별 방역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다.

 

이에 앞서 시 보건소는 지난해 6월부터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시작으로 12월 에이즈 예방수칙까지 월별 영상을 제작해 송출했다. 이를 통해 약 24만 명의 시민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파했다.

 

아울러, 지킴이들과 협력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제작·배포하고 어린이집 유아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챌린지’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접하고 예방 지킴이 확대를 통해 감염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