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 패션 세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타미힐피거, 세터 등 500여 개 인기 브랜드의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쿠패세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인 '스포츠 믹스 앤 매치(Sport Mix&Match)'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에어포스1, 코닥어패럴 조거 팬츠, 마인드브릿지 셔츠 등 믹스매치 룩을 연출할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쏘 데님 팬츠, 마인드브릿지 크롭 가디건 등 여성 의류 아이템과 레트로 느낌을 주는 망고, 로엠 미니 스커트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가 새롭게 참여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가디건,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매일 9개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 상품' 코너와 '하루 특가 브랜드', '일주일 특가 상품' 코너 등 다양한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쿠패세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인기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