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 '더쎈 마트·패션 빅페스타'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트 상품군, 패션, 뷰티, 육아, 취미 등 총 40여 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 '하나 사면 하나 더' 파격 혜택부터 9,900원 균일가까지
이번 행사의 핵심은 파격적인 혜택가로 구성된 '테마딜'이다. '하나 사면 무조건 더 주는 특가', '9900원 특가', '봄시즌 특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테마딜은 매일 6개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하나 사면 하나 더' 특가 상품은 알뜰 쇼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22개 브랜드관 운영,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 소통 강화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등 22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관도 운영된다. 각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는 G마켓 라이브 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신학기, 이사, 대청소 등 주변을 환기하고, 환경을 재정비하는 3월을 맞아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시즌 특성상 쟁여두기, 가성비 상품 등이 인기를 끌기 때문에 수요에 맞춘 파격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