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체육회는 20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에서 검도회, 골프협회, 국학기공협회를 비롯한 39명의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생활체육회와 엘리트체육회 통합 이후 제3대 회장 당선인들에게 인준패를 수여하는 자리였다.
박광국 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로 당선된 분들께 축하를 전하고, 오랜 시간 종목별로 헌신해 오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체육회와 함께 수원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