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경기도의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방적 감사’,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을 평가했다.
이 결과 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감사관을 자체감사에 참여시켜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행정 공감회의 등을 운영해 자체감사활동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감사를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 31일 최대호 시장 등이 참석해 전수식을 열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