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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 보호자 대상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 'THE 맑음' 실시

청소년경찰학교서 열린 맞춤형 교육, 가정과 경찰의 협력 강화
학교폭력 예방부터 소통 기술까지 보호자 역량 키우기 나서

 

수원중부경찰서가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THE 맑음'을 실시했다. 

 

2일 수원중부서는 '더 맑은 청소년기'라는 정책 목표 아래 시작된 이번 시책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열렸으며, 시뮬레이션 사격장 등 다양한 경찰 체험 시설을 활용해 실질적이고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THE 맑음'은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법, 자녀와의 소통 기술, 학교폭력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보호자들이 청소년 문제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찰은 이번 교육의 배경으로 청소년 범죄의 저연령화와 사이버 시대의 도전에 주목했다. 딥페이크, 사이버도박, 마약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공간 제약 없이 확산되는 범죄 양상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예방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호자가 단순히 자녀를 보호하는 역할을 넘어 모범적인 가치관과 행동을 제시하는 주체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경찰관이 직접 설명해줘서 더 공감되고 이해가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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