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가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사정희·정영모 의원, 보건의료인 등이 참석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수원시 4개 구가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 현장 최전선에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헌신해 준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시민께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