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박경민(이상 경기 광주광남중)이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대통령-박경민 조는 11일 전북 완주군 선샤인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 15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 4게임 합계 1821점(평균 227.6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는 한성용-한성호 조(경북 구미스포츠클럽·1805점), 3위는 이정현-박종현 조(수원유스·1778점)가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