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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간호학과, 30주년 홈커밍데이 성료

“함께한 30년, 그리고 더 찬란한 미래를 위해”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4일, 학과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함께한 30년, 그리고 더 찬란한 미래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수진, 대학 주요 관계자, 그리고 산업체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양수 간호보건부총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오랜 시간 간호학과의 발전을 함께한 교수진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현재 간호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재학생들이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참석자 소개, 축사 및 기념사에 이어, 학과의 발전을 기리는 축하 세리머니, 이후 학술적인 깊이를 더한 졸업생 및 재학생의 연구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1995년 개설 이후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해왔다. 이번 30주년 홈커밍데이를 통해, 간호학과는 그간의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각오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3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 교수진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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